주식, 펀드에만 국한되었던 재테크의 영역을
이제, 연금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까지 넓혀보고자합니다.
연금관련상품들이 이렇게 인기를 끄는 것은,
앞에서 말했듯이 수익률이 높은거죠..
그리고 이렇게 수익률이 높게된 것은,
연금상품들이 주식과 채권등에 투자되는 액티브한 연금상품으로
진화되기 때문입니다.
연금저축보험은 적립식펀드나, 은행예금처럼 소액으로 시작가능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적립금의 규모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기 때문에,
좋은 상품을 초기에 선택해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연금저축보험 and 변액연금보험.
연금저축 특징은, 연말정산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점,
연금보험의 특징은 비과세로 안정적인 최저이율을 보증하면서
연금상품들은 공시이률에 따라서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변액연금보험 상품의 경우 공격적인 성향으로 펀드에 투자되면서,
원금의 200%이상까지 보증해주는 상품이 있듯에, 높은 수익률이 특징입니다.
(변액연금보험은 다음 포스팅을 할때 자세히 알아보겟습니다. ㅎ)
여기서 중요한것이, 연금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 상품은 장기상품으로
가입할때 자신의 재정상황에 맞게 규모를 성절하고,
투자성향을 안정적으로 혹은 공격적으로를 잘 정해서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최저보증이율제도과 비과세혜택이 있는 연금보험
연금보험은 소득공제 혜택이없습니다.
그러나 10년유지시 비과세혜택이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연금에 투자한 금액에 모두 보호받습니다.
어떻게 연금보험을 이용하면 효과적일까?
연금보험의 특징은 중도인출과 추가납입제도 입니다.
이런 장점을 혼용해서 잘 사용하면 평생 비과세 통장 개념으로
자금운용이 비교적 타상품에 비해서 효과적입니다.
추후에 비과세상품이 없어지거나, 저금리 추세가 지속될 경우
부동자금의 안식처로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참고로, 연금개시연령은 45세 이후부터 설정가능하며,
종신연금이나, 확정연금, 상속여금형 등의 비율도 선택할수 있습니다.
또한 각 회사별로 다른 최저보증이율을 비교해서, 저금리시대를 똑똑하게 대처합시다.
소득공제혜택과 안정된 연금수령이 가능한 연금저축
연금저축은 작년까지 300만원한도내에서 불입액의 100%를 소득공제 받을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400만원까지 한도가 늘어나므로,
원천징수된 세금이 많은 가입자일수록 혜택도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연금저축상품이 이렇게 눈에 띄는 이유는,
작년까지 신규가입시 소득공제대상이 되었던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장기주식형펀드의 세제혜택이 없어지면서,
연금저축의 혜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제금액을 제외한 과세표준에 따라서 환급액의 수준이 달라지면서,
본인의 세금환급의 효과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가입해야 합니다.
연금개시연령을 55세부터 설정가능하며,
안정적인 공시이율과 보증이율, 소득공제 효과로
그 어렵다던, 재테크와 세테크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시금수령을 할때는, 기타소득세를 22%나 물어야 하며,
가입후 5년이내 해지를 할 경우
해지가산세를 납부해야 하는 등의 페널티가 있습니다.
또한 연금수령시 다른 연금과 합산해서, 600만원이 넘을 경우는,
종합소득세신고를 해야 합니다.
추천! 연금저축보험의 두 왕자! 연금보험과 연금저축의 결론.
앞서 했던 얘기를 다시 종합해 보겠습니다.
연금보험은 회사상품별로,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 사업비, 재무건전성을 비교해야 합니다.
각 보험회사마다 최저보증이률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서 높은 곳으로 가면 좋죠.
무리한 금액을 설정해서 시작하기 보다는
소규모로 시작하고, 현금유동성이 풍부한 예금이나 펀드를 단기자금으로 운용해,
만기시 추가납입을 통해 적립금을 높여 나가는 것도 재테크전략입니다.
연금저축 상품의 경우 중도해지의 페널티가 꽤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중도해지의 유혹만 참는다면,
중장기적인 투자방안으로써, 효과를 톡톡히 불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상품 선택시 공시이율(최저보증이율포함)과
배당의 정도, 보험료 할인제도, 회사의 안정성등을
꼭! 참고하셔야합니다.
좋은글 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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